사이즈가 어떨지 몰라 직접방문해서 구입하게돼었어요~저희아이는 6.7키로 정도 말티즈입니다.
작은거 생각하고 갔는데 막상 보니 요사이즈로해야 편하겠드라구요. 이미 큰사이즈 카시트가 있었지만....
창가에 매달려가서 활용도가 높지 않아 작은걸로 알아보게 됐어요~
구매하고 바로 카시트를 중앙에 설치했어요.
좌석 가운데 놓는게 맞나..,잘있을까..걱정됐어요.
첨엔 막 나오려고 하더라구요. 계속 가운데 카시트에 있게끔 해줬어요, 간식도 안가져와서 괜히 안좋은 기억 심어주는건 아닌가...걱정.걱정,....
그런데 한 30분쯤 지났을까요...
점점 편안하게 자리를 잡던 심지어....잠을 청하더라구요~ 저희아이는 차에서 잔적이 2번외에는 없어요.
8살이고 그동안 여행도 같이다니고 늘 델고 다녔는데...몇년전부터 차만타면 창가 바람 쐐다가 계속 짖어대고 낑낑 대고 너무 힘들어했어요.
나이가 들어 멀미하나...뭐가 문젠지 ....더이상 같이 여행다니기 힘들정도로 차타고 있는시간을
힘들어했는데...,....이거 설치하고 1시간도 안돼서 어쩜 그리 얌전하고 평화로운지~~!!!
(진짜 깜짝 놀랐어요. 진작에 사줄걸.,미안할정도였어요~~~
이정도로 편안한 모습이면 전국 어디라고 같이 놀러 다닐수 있겠더라그요.
진짜 돈 쓴 보람 있어서 기분도 좋더라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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